일상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전남친은 개쓰레기였는데막상 새로운 여자친구 생긴거보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해...아직 정이 남아있던건지 그래도 사귈때 좋았던 기억들이 생각나면서 이걸 이제 그 여자한테 해주겠지 생각이 들어서 그런가...진짜 잘헤어졌다고 백만번 생각하지만 막상 새여친이랑 찍은 사진보니까 기분이 이상해지네...몰까 이 감정은....나만 봐주고 진짜 좋은 남자만나서 내가 불안할 틈 없이 듬뿍 사랑받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