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진짜 가장 중요한 건 가족 잘 만나는 거… 아직 독립 전이라 가족한테 벗어날 수 없어서 집에 있을 때마다 그냥 우울에 시달리고 잇음이게 어렸을 때부터 반복되다 보니 만성 우울증 됨 그냥 ㅎ…특히 엄마랑 애증 관계인 경우는 더 심한 것 같음 엄마를 아예 무시할 수도 없는데 옆에 있으면 같이 우울해지고 감쓰 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