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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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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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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웃긴거: (안웃길수도잇음 .. . 사실안웃김)

나 우울증 5~6년 겪었거든, 자기해침이나 어쩌구시도도 많이 하고.. 남친이랑은 그 5~6년중 4년? 정도 만났는데 약먹는데도 우울증이 점점 심해졌었어 일상생활도 거의 안되고
근데 그러다 가스라이팅이 일상인 걔가 바람펴서 힘들게 헤어졌어. 두달동안 아무나 만나다가 어떤애가 너무 진솔하게 다가와서 마음의 문을 열구어쩌구....
자 근데? 어느날 갑자기 6년동안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던 뇌속의 불청객이 스리슬쩍 사라진걸 느낀거야. 원래 그시간에 안먹으면 아 내가 지금 약을 안먹어서 그렇구나 했는데 그런게 없어진거지
그리고 느낀점 :

불과 몇달전까지 질질짜면서 어쩌구시도를 하던 내가 고작 두달만에 우울증이? 나아버린거임

아니어떻게이럴수가 있는가 나는 사실 우울증이 아니였던것인가? 대학병원 의사슨새임도 못알아챌만큼 고도화된 가짜 우울증이 잇엇던것인가???

그래서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쨌건 난 전남친 탓을 하기로 했음 어쨌든? 나쁜놈은 맞기때문

미안해 말이 너무 중구난방이지? 어쩔수없오,,,

결론 : 나쁜놈때문에 다치는건 나임 빨리 걷어차고 행복해지길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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