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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4

진짜엄마때메정신나갈것같다 ㅋㅋㅋㅋ
회사면접전화와서 오케이하고 엄마한테 얘기하구 이력서넣은 회사가 너무많아서 이름듣고 딱 기억이안난다 다시 이력서 넣은 목록 확인해보고간다 그랬는데 그걸 언니한테 내가 뭐하는 회산지도 모르고 어딘지도모르고 그냥 갔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한거임ㅋㅋㅋㅋ
나 면접보고나오는데 언니가 나 뭔 다단계간줄알고 놀래서 전화도잘안하는디 전화오고 어이없었는데

이제 속눈썹연장시술모델알바 간다그러니까 미쳤냐고 속눈썹도 없는게 속눈썹 다 녹고 뽑힐라고가냐고 가지말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는 거기서 알바한 후기도 보고 지역이랑 가게 다 보고가는건데ㅠ 그러고얼마받냐고 그정도돈이면 주겟다 시술은 돈받고해라 이난리야진짜 내가 등신천치같나???ㅜㅜㅜ 아침부터넘짱나…
내가 눈썹시술할라고 가냐고 돈내고 받을거 그냥받고 돈받고오는거 개꿀~~ 하면서가는건데 진심아넘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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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세히 말 안하고 나가도 되지않아..? 속눈썹 이런거 걍 나간다 하고 나감 되자너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걍 우리집이 꼬치꼬치 캐물어서 말 안할수가없음.. 대충얼버무리면 계속 캐묻고 ㅋㅋㅋ

      2024.03.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아ㅠㅠㅠㅠ 쉽지않네

      2024.03.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대박이구만… 할일이 없는가

    2024.03.1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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