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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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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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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지하게 물어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싶어서... 근데 또 물어볼만한 친구가 없어서 여기다가 질문하나만 할게...
성인 출가 ? 가출? 어떻게 생각해?
25살인데 공무원 시험 준비하고 있고 경기남부권에 살고있어
부모님 지원은 아무 것도 없고 어릴때부터 가족 관계가 안좋았어 언니는 33살인데
조현병있고 나 죽X려고 했었고 엄마랑 아빠는 기독교에 대단히 빠져있는중 아빤 성도도 없는 교회 끝까지 고집부리며 목사하고있는데,,,아빠는 어릴때부터 가끔씩 나를 딸이 아니라 여자로 봄,,,엄마는 스물 다섯먹은 나 통제하려고 하고 연락 안받으면 개난리침 우리 가정은 이제 나 빼고 전부 다 기초생활수급자이고 나는 내가 알바든 계약직이든 일해서 자급자족하고있어( 나도 한 가구원이라서 덩달아 수급자였는데 홀로서기 하고싶어서 수급비 나만 안받기로하고 일해서 먹고살았어 ) 10년정도 알고지내다가 사귄지 1년정도 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 물론 우리 가족들은 내가 애인있는것도 모름... 애인은 사업준비하고 있고 이번 달 중순즈음에 지금 애인 본인이 일하는 헬스장의 대표로 임명될 예정이야 애인은 충남에 살고 있는건데 몇 개월 있으면 지금 애인 사는 집 계약이 끝나서 애인이 다음에 계약하는 집은 나를 와서 살게하려고 더 큰 집으로 계약할거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내 상황에서 부모한테 무통보하고 몰래 챙길거만 간추려 챙겨서 애인차에 싣고 가출같은 출가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 그냥 연끊고 나몰라라 사는게 나은지 아니면 그래도 가더라도 말하고 가는게 나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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