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개빡친다.. 나랑 가기로 한 제주도 여행 3일 전에 카톡으로 이별통보 날려놓고 지친구(남자 한명)랑 여행 가서 노는 거 스토리로 올리네..ㅋㅋ
내가 잡은 숙소에서 놀고 하씨 진짜 나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끝까지 없구나 싶어서 화나고 어이없고 말로 설명이 안됨 지금 내 감정이..
그래 제주도 비행이랑 숙소 잡은거 취소하기엔 적은 돈은 아니니까 갈 순 있지만 그래도 내가 여행 같이 가는거 기대한거 뻔히 알면서 여행3일전에 안 맞는 거 같다고 일방적으로 날 그렇게 차버리고 여행 간거 대놓고 올리고 ㅋㅋ 화나죽겠는데 풀 데가 여기밖에 없어서 하소연 하고감..
참고로 전남친은 이미 차단해서 나랑 맞팔돼있던 전남친 친구 계정 스토리 보고 이후에 다 차단박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