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이고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글 적어봐요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뒷담화를 듣게 되었어요
거론된 사람은 내가 아니지만
내가 더 눈치가 보이고 답답하고
상대방은 내 일이 아니라서 얘기하는거지만
또 다른곳에 가서는 과연 내 얘기를 안할까 싶고
내 얘기도 과연 안나왔을까 싶고
내가 너무 눈도 닫고 귀도 닫고 일만 했나,,그 일도 과연 열심히 했을까 싶기도 하고 ,,,
그냥 서로 일 만하면 안되나,,,너무 관여되지도 말고 너무 서운하지도 않는 딱 그 적정선만 지켜서 일하면 안되나,,,아부를 떨고 남을 비방해야만 살아남는건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