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자기들에게 조언 구하고싶어.
지금 다니는 회사가 월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이직 준비로 면접일이 내 출근요일이랑 겹쳐서 꼭 그 날을 비워야하는 상황이야.
혹시 월차내기 좋은 이유? 핑계?가 뭐가 있을까?
결혼식 제외ㅠㅠ
사실 연차도 사유를 밝힐 필요가 없는건데 이걸 고민하는걸보니 직장이 진짜 별로긴 하구나....🥲 집에 뭐가 고장나서 수리헤야한다 어때?
응응 월차가 특히 쫌 제한적인편..ㅠㅠ 도움줘서 고마워!!
가족 경조사…? 회사가 월차 사유를 꼬치꼬치 캐묻는편이야?
큰 사유가 아니면 원하는 날에 월차를 내기가 어려워서..ㅠㅠ 도와줘서 고마워!
난 산부인과 핑계 많이 댔어ㅋㅋㅋㅋ너무 아파서 병원 좀 다녀와도 되겠냐고.. 남자 상사인데도 걍 질렀지..
산부인과... 좋은 방법이다...! 도와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