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삶의 기준에 맞춰서 조정해서 드려. 나부터 바로서야 엄마도 챙기는 거 같오
안줘
? 그게 용돈이야? 20대 딸한테 100-150씩 매달 용돈을 달라한다구...??
엥?
울엄만 좀모으라고 50씩 이체하라고하는데; 나 집에살때도 달에 30~50은줫는데 그건 좀 에바인듯;;
그건 용돈 수준이 아니라 착취잖아... 용돈은 줄 수 있는 만큼 스스로 원해서 주는 거지 20대 딸한테 그만큼 뜯어먹겠다고 달라고 요구하는 엄마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봐
용돈 그만큼 드릴 바엔 독립한다
걍 집 나와... 착취도 아니고.. 누가 용돈으로 거의 월급을 달라해..
용돈을 맡겨놓은 냥 달라고 하는게.. 이게 맞나 싶다.. 우리 엄마도 비슷하게 엄청 압박주는데 하
진짜 죄송한데 노후준비는 어따두시고.......딸을 살림밑천으로 아시나
헥... 너무하신데..? 직장다녀도 저만치 여유롭게 드리려면 월 천 이상 벌어야 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