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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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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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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에서 날 진짜 딸처럼 아끼는 부장님이 있는데...(나 대학졸업전에 취업해서 엄청 막내야)
오늘 회식끝나고 가는길에 일열심히하고 많이 배우라고 하면서 손을 잡으셧어
부장님이 원래 스킨쉽이 다른 여자대리님한테도 많고 해서(어깨 잡기 팔짱끼기 기대기 등등) 그냥 뿌려치기도 무안하고 그냥 굳엇거든
주변에 다른 분들도 많이 있엇는데 아무도 뭔 말은 안했어
한 1~2분 잡고 걸으면서 얘기하신거같어
그땐 머... 나쁜생각은 없으신거니까 하고 있었는데
집에 들어오고 나니까 급후회된다...
날 이상하게 보거나 그럴까봐... 성범죄 무고 판례중에 떡볶이 사줬더니 떡볶이 잘먹었다, 그릇에 고기를 퍼줬다 등등 이런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합의 됐다 이런소리도 듣잖아
막 이상한 소문나거나 쉬운 애로 보이면 어쩌지?
갑자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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