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이 진짜 눈물 좔좔 날만큼 억울한 일들도 많았고 카더라통신을 나한테 전해주는 일들(?) 때문에 개힘들어서 계약기간까지만 하고 그만뒀는데..
건너 사람들이 과일 농사하시고 배추농사하시고 하니까
그런 선물들이 진짜 많이 들어왔어
A쌤 시댁이 샤머 농장
동네 언니 직장 원장님이 배추농사하시고..
보름 되면 나물 부쳐서 서로 나눠 먹고
입원 환자들 대부분이 고령이시고 농사도 크게 하셔서 제철 과일들이 많이 들어왔...ㅎ
그만두고 나니까 그런 것들도 다 귀하다..
힘들기만 한게 또 아니구나 하고 깨닫는중 다들 아프지말고!! 꼭 어..? 나 쫌 불편한가 싶으면 꼭 병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