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이 왁서라면서 직업상 남자들의 성기를 많이 본 걸로 꼬추에 대해 궁금한 거 물어보라며, 왁서를 믿고 자신의 소중이를 맡긴 손님들의 성기 모양에 대해 누구는 불알이 하나는 없고 누구는 튜닝해서 징그럽고 쿠퍼액 등등 무개념으로 보이는 글쓴이와 숭한 꼬추도 말해달라는 대책 없는 숨자기들로 뒤덮인 댓글에 여자 간호사까지 합세하여 오로지 재미를 위해 떠드는 모습이 (굳이 입장 바꿔 생각하지 않아도) 매우 불쾌했는데…
그딴 글을 인기글로 설정한 자기방 관리자가 제일 정신 나간 년인 것 같다. 관리자.. 대가리 비었냐? (댓글이 많다고 반드시 인기글이 되는 게 아닌 건 이미 알고 있음) 자기방.. 첨엔 좋은 줄 알았는데 갈수록 정떨어져… 그리고 지금 다시 보니까 게시글 지웠던데. 어느 왁싱샵인지 안 가고 싶고, 신고해버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