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남편이랑 하루 온종일 붙어있어야 하는데 진짜 여기 핵 시골이라 카페도 없고 나 면허도 아직 없어서 어디 나가지도 못한다,,ㅎ
시골로 이사와서 친구들도 없고 ㅋㅋ 그냥 동네 자체에 사람이 없어 ㅜㅜ 할머니 할부지뿐,,
신혼이라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요즘 너무 답답하고 ,,,, 남편이건 나건 서로 예민해지면 서로 눈치보고 짜증내고 ㅜㅜ 지금 상황에선 면허따는게 최선이겠지만,, 혹시 나같은 경험있거나 아니면 조언해줄만한 얘기있을까,,! 그냥 아무라도 얘기 걸어조 ㅎㅎ
면허따는게 진짜 최고 해답일 것 같은데..? 그리고 같이 일하더라도 공간을 따로 쓰면 좀 낫지 않을까? 아님 한명은 밖에서 한다던지.. 아님 거기서 카페 사업해보는거 어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카페라니🥹 오히려 좋을수도..?! ㅎㅎ 조언고마오🫶🏻
나도 시골 살았는데 수영 다니고 운전연습도 하려고 운전시작했는데 넘 좋았어! 운전하면서 수채화 요가 온갖 수업 다 들으려고 밖에 쏘다녔다 ㅋㅋㅋ
헐헐 ㅜㅜ 진짜 멋지다,,👍🏻 나 너무 무기력하게만 있었나바 댓글보고 도전받게 되넹 ㅎㅎ😆
취미를 만들면 좋을거같은데!! 먼가 만들기 취미가 좋더랑~~
하루에 2시간정돈 각자 떨어져있는 방법도 찾아보는건 어때??
웅웅 구래서 나 결국 좀 멀리있는곳 알바구해서 다니구 있어 ㅋㅋㅋㅋ 5시간 떨어져있는데 아휴 좀 숨통 트이더라구 ㅋㅋㅋㅋㅋㅋ
운전할줄 알면 내가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지는데, 그럼 내 뇌도 커지는 기분이야(?) 그정도로 정말 좋으니까 얼른 그거라도 시작해봐! 면허 따는 과정 자체도 새로운 거에 집중하는 과정이니까 환기가 될지도 몰라
오 ㅜㅜ 글쿠나..!! 면허학원부터 알아봐야겠군😊
당장운전부터시작해 나도 시골살이중인데 시골은 차없이는 정말정말정말 힘들어 ㅠㅡㅠ 시간갈수록 더 답답하고 예민해질거야ㅑ
웅웅 다들 면허따라구 조언해주니까 아무래도 그게 젤 중요한것 같넹 ㅎㅎ 댓 고마오💖
너무 멀긴하다ㅋㅋㅋㅋ 숨통이 트여서 다행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