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진짜 고담시티마냥 개웃기다..
60대추정 할매아줌마 장바구니 바퀴든거 입구에서 들어왔음
제일 안쪽 자리에 앉은 여성분 계셨는데(임산부자리 아님 웬 할매가 지금 앉아서 수다 떠는중) 옆에 개저씨할배가 툳툭 치더니 비키라해서 여성분이 옆으로 비켜서 앉고 ,
아줌마가 바로 앉은다음에 바퀴바구니 출입문쪽으로 냅두고 사람 다니기 힘들게하는데 ㅋㅋ;
선의 부르는 할배는 다리 진짜 150도정도 벌려서 쫙펴서 사람 지나가게 힘들게 앉음...진짜 킬포가 한 두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