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5~7분정도 작게 통화했는데
옆에 앉은 여자가 내 어깨 툭툭치더니
조온나 싸가지없게 저기;; 전화끊음 안됌??
이러길래 무시했더니 지 폰으로 내어깨 치면서
끊으라구요 나 인강듣는거 안보이냐 이러더니
귀가 먹었나 이래서 작게 통화하잖아요
이랬더니 들리잖아 역겹다고 이러더니 내리더라
ㅅ ㅂ 사람 다 쳐다보고 짜증난다
내리면서 ㅈ같은인간이 인강듣는거 존 나
방해하네 이러더라
지하철은.. 통화를 자제하는게 맞긴 한데ㅠㅠ 그분도 넘 예민하셨다ㅠㅠㅠ
하.. 폰으로 어깨 툭툭치는데 기분나쁘더라
지하철 통화 5-7분도 크게 느껴지긴 함 근데 저 여자 반응도 ㅈㄴ 과함
나도 대중교통에서 오래 이야기하거나 통화하는거 좋게는 안보이는데 이건 여자가 미친년같음..
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그렇게 유난이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