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지적장애인 인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는데 친구도 지적장애인 이야 3년내내 같은반 이었고 지금도 우린 전공과 1학년 인데 지금도 친구랑 같은반 인데 고등학교때는 친구가 잘 모를때 내가 많이 도와줬는데 지금은 친구가 기능대회에서 동상도 받아오고 또 입학식때 신입생 대표로 선서도 했거든 또 운전면허 배우고 싶다고 낮에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밤에는 짧은시간내에 공부 정말 열심히해서 2종 필기시험에 70점으로 한번에 붙었다는데 나도 전교회장도 해보고 자기주장대회 에서 1등도 하고 또 전국대회 에서는 3등도 했거든 제일 친한 친구가 잘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이런점이 내가 나쁜건 알지만 솔직히 친구가 부럽기도 하고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잘하면은 뭔가 친구한테 약간 질투심이 느껴져ㅠㅠ 이런점이 내가 너무 나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