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속상해
막 웃으면서 아 귀여워 이런식으로 감탄사? 처럼 말했는데 요즘은 이런게 전혀 없네.. 그거 인지하고 나니까 너무 신경쓰여
왜 요즘 귀엽다 안해주냐고 말해바!ㅋㅋ
그냥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게 맘고생 안하고 빠르겠지?! 고마워 자기 갑자기 묘하게 속상해져서 혼자 고민했다.. 이런 고민 자체가 너무 하여자같기도 하고; 이게 뭐라고!!!
음.. 자기님이 먼저 상대방에게 귀엽다고 해보자! 그뒤에 자연스래 너도 귀여워 이말 나오도록 유도하는거지!
나는 거의 입버릇이야...ㅋㅋㅋㅋㅋ 근데 걔는 첨엔 에이 내가 뭐가 귀여워 이러는데 이제 들으면 내가? 이러고 수줍게 웃음 그낭 귀여워하는 주체가 바뀐걸까... 귀여워라이팅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