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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1.02

지금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20대 후반, 그 사람은 30대 중후반이야..
일단은.. 같이 잠자리도 가졌지만 근데 그게 주가 아니였고 같이 얘기도 많이 나누었어
어느 순간부터 뭔가 좀 진지해지는 느낌이랄까..

나는 쭉 이 사람이랑 잠자리 상대라고 얘기를 하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이 사람이랑 같이 잘됐으면 좋겠다 싶었거든.. 내가 원하는 외적인 이상형을 떠나서.. 이제 뭔가 완성된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많이 들었었고..

어제 나보고 자기는 이제 좀 결혼생각이 있다고, 자기 또래를 만나고 싶다고 하더라구.
나는 그 말에 오케이 했지 존중해준다고..

근데 이 사람이 옷을 빌려줬는데
자기가 좋아하는거다 라고 하면서, 너한테 잘어울린다 그냥 너 가져라 하더라구
그래서 이 사람이 나를 이제 안보려고 하는구나 했지… 그때 깨달은게 나도 이 사람을 많이 좋아했구나 했고..

그래서 눈물이 나더라구…
깨끗하게 빨아서 돌려주려고 했는데
그 사람의 향기가 아직 남아있어서 못빨겠어..

왜이렇게 연애하는게 힘들까 자기들아ㅠㅠ
나 이제 상처 안받고 행복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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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원래 사람이 후각에 되게 민감하대ㅜㅜ 하 나도 전남친이랑 같은 향수 쓰는 사람만 만나도 가슴 저릿함.. 나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너무 공감해 ㅠㅠ 나도 아직 전남친 후드티 못돌려주고 있어..빨지도 못ㅎㅏ고 안고자고..

    2023.11.0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후각은 기억에되게 오래남는데 그래서그래

    2023.11.0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내가 다 슬프다... 자기 행복해질거야 지금 일도 추억으로 남을거야ㅠㅠ 우리 행복해지자

    2023.11.03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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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이거 그냥 내가 이 사람을 싫어하는 걸까? 질투?? 내가 근무하는 곳에 나보다 1살 많은 분이랑 취미가 같아서 좀 친해졌었거든? 근데 친해지고 나니까 이 사람의 단점이랄까...내가 느끼기에 좀 별로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계속 보이더라고 그분이 엄청 예쁜건 아니지만 피부도 깨끗하고 성격도 시원 털털해 일도 잘하고 친화력도 좋아서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 남여할거 없이 대부분 친해 매장에서 일하다가 남자 고객중에 3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 느낌나는 사람들이 이 언니한테 관심 있다고 자기 번호 주면서 연락달라고 질척거린 적도 몇 번 있고(그 언닌 진짜 극혐했었음)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퇴근 후에 모여서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어쩌다가 그 언니한테 3~4번 질척 거렸던 고객 얘기가 나왔거든 그래서 그 뒤로 어떻게 끝났냐 근황 물어보고 이야기가 끝나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남자고객들(번호 주면서 연락 달라고 했던) 얘기를 하더라고 근데 처음 술자리 1, 2번 가질땐 그러려니 했는데 만날때마다 매번 계속 그 얘길 꺼내니까 아니 이 사람은 우리랑 만나면 얘기할게 이거 밖에 없나? 왜 계속 똑같은 말을 하는거지? 싶고 어느 순간부턴 나 이런 플러팅도 당해봤다 하는 듯한 자랑처럼 들리더라고 이때부터 좀 아....하는 느낌이 들었어 2~3달 전부터 나랑 좀 친해진 다른부서 남자분이 있어 그냥 지나가다 만나면 인사하고 얘기 좀 나누고 그쪽에서도 먼저 찾아와서 말걸어주고 해서 그쪽 부서에 다른 분들보단 이 분하고 내가 좀 친밀도가 생겼다고 나도 느꼈거든 매번 지나가다 만나면 얘기도 나누고해서 그런지 나도 약간 마음이 생겼고 그쪽부서 분들 중에도 나랑 그분이 잘되길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이번 회식 자리에서 그분이 잠깐 나갔을 때 그쪽 부서분이 알려주셨어) 근데 이 언니가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그분한테 집중적으로 말을 붙히기 시작하더니(일적으로 대화할 일이 진짜 거의없어) 이번 회식때 자기가 총무하겠다고 다 결제하더니 그쪽 부서 남자분들 연락처를 싹 받아가더라고 이때까지만 해도 원래 저러는거 좋아하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딱 출근해서 회식했던거 정산해서 그언니한테 보내고 일하고 있는데 자기가 그 남자분한테 갠톡으로 안부 물어보고 이러쿵 저러쿵 했다는게 들리니까 그 언니한테 마음이 확 식더라고... 내가 이 언니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는게 이상한걸까?진짜 이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을 매일했고, 서로 결혼하면 어떻게 살자 얘기하면서 미래를 꿈꾸다가 어느순간부터 그사람이 나를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는구나를 느끼면서 결국 헤어졌어. 그냥 연애를 하면서도 허전하고 외롭고 뭔가 채워지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을 몇번 만나봤는데 자꾸 그사람이랑 비교하게 되고 내 마음에 딱 들지 않아서 연애보다는 내 삶에 집중하자 싶어졌어 그러다 나랑 가치관도 비슷하고 바른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서 좀 오래 알아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분이 바로 고백을 하더라고.. 엄청 좋다의 느낌은 아니고 그냥 좋은사람같다, 이런 사람이랑 결혼할 여자는 행복하겠다 정도의 마음이었는데 진지하게 만나보자는 말에 고민하다 알겠다고 했어. 근데 나는 아직 그사람에 대한 신뢰가 쌓이지 않았고, 그래서 솔직한 내 생각 같은걸 표현하는게 조금 어려워. 나는 그사람을 더 오래 지켜보면서 알아가고 싶었는데 내 속도에 맞지 않아서 지금 더 벽을 두는 것 같기도 해 사람 대 사람으로는 되게 좋았는데 막상 사귀는 사이가 되니까 재고 따지는게 생기고, 단점들이 계속 눈에 보이고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는거야. 그걸 그 사람도 느꼈는지 자기랑 정말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이긴 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나도 내마음을 잘 모르겠다, 솔직하게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은 있는데 아직까지 확신은 없다고 이야기를 했고, 더 고민해보고 얘기해보기로 했어. 그냥 지금 내 상황을 적어보면서 든 생각은, 내가 그렇게 사랑하고 그 사랑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했던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면서 내가 누군가에게 또 이렇게 마음을 줬는데 그 끝이 결국은 헤어짐일까봐 그게 무서운 것 같네ㅎ 이런 마음으로 내가 누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지금 이사람한테도 내가 떳떳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냥 확신이 없는 관계를 놓는게 맞는걸까? 진지하게 만날거면 회피하지말고 대화를 해보자는데 지금 당장은 그게 너무 어려운 것 같아 아직 다른사람을 만날만큼 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한걸까? 서른이 되니까 괜히 마지막 연애가 될 것 같고, 결혼을 생각하게 되니까 더 어렵고 그렇다ㅠㅠ헤어진지 4개월만에 전남친한테 연락이 왔었어. 솔직히 내가 헤어지자고 한거지만, 상대가 나한테 마음 뜬게 보이고 그걸 잡고있는 내가 너무 비참해보여서 그래서 헤어지자고 한거였거든. 헤어질 당시에도 서로 좋게 헤어진건 맞지만 그사람이 마지막으로 한 말 속에는 너 나없으면 안될텐데?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을만큼 내가 그사람을 많이 좋아했었어. 그래서 당연히 내가 본인한테 다시 연락할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내소식이 궁금했고, 내가 다시 연락을 안할만큼 힘들게 했었나 돌아보게 됐고, 그러다보니까 자기가 나한테 소홀했던 것들, 잘못했던 것들, 기다리게했던 것들. 그런게 다 생각이 나더래. 4년을 만나면서 무너지는 모습 보여준적 한번도 없던 사람이 울면서 전화를 하니까, 나도 눈물이나더라. 근데 아직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으면서도 다시 만나는건 못하겠는거야. 있을 때 잘하지, 이제와서 후회하고 우는 모습이 그냥 뭔가 현실감이 없었어. 나랑 추억이 너무 많아서 자취방도 옮겨보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려고했는데 내생각이 더 많이 나서 도저히 내가 없으면 못살거같아서 연락을 했다는데 있을때 잘하지.. 이생각만 들었어. 아마 한달만 더 빨리 연락이 왔으면 나는 그사람을 다시 만났을지도 몰라. 좋은 사람 만나라고, 나도 아직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있지만 정리할거라고, 우리는 한번 깨져서 다시 견고해질수가 없다고 좋게 헤어진걸로 마무리지어지는 관계였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어. 근데도 계속 기회를 달라더라. 일주일넘게 연락이 오는데 나도 칼같이 끊어내기가 어려워서 다시 만나볼까 고민도 했는데 역시나, 아무리 좋아하는 마음이 남았어도 다시 만나는건 못하겠더라고. 난 그 관계에 최선을 다했었고, 다시 만난다고해도 우리는 끝이 정해진 관계같았어. 그래도 내가 돌아봐줄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기다릴테니까 늦더라도 연락달라고 한 지 이제 한달이 좀 넘었는데, 계속 프사가 내가 찍어준 사진이었다 며칠전에 내려갔더라. 이제 그사람도 나를 정리한거겠지? 괜히 마음 한구석이 허해서 끄적거려봤어ㅎㅎ 사실 나는 아직 마음이 남아있고 여전히 생각나는데 만나는동안 기다리기만 하던 내가 너무 비참했어서, 내생각하면 안만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ㅎㅎ 나 잘한거 맞겠지? 시간이 더 지나면 잊을 수 있겠지??언니들 나 고민이있서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서 알려줘 ! 이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궁금해 ———————————————————————————— 내가 직장다니면서 만난 한 사람이 있는데 정말 일면식도 없던 사람이고 정말 이사람과의 거리는 멀기도 멀고 계급이던 직급이던 차이가 엄청 있었거든 내가 처음 첫 직장으로 들어가고 파견근무를 갔을때인데 그때 화상캠같은걸로 항상 근무를 섰었어 야간에 근데 이제 이때 이사람도 화상캠에 있었고 나도 있었는데 이 사람이 이때 여기서 나를 보고 얼굴을 알았고 몇 번 내 근무지에 찾아오기도했어 이 사람이랑 친한 사람이 나랑 친했고 나중에 알고보니 나를 보러 오려고 이사람 만나러 왔다는 핑계로 몇 번 대화도 나누고 이야기도 듣고 마주친 적이 있어 그러고 내가 이때는 퇴근을 주에 2번하던 시절이였는데 나랑 친한 분과 밖에서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같은 식당에서 이 남자와 마주친거야 당연히 그 사람은 자기랑 근무하던 사람들과 왔었고 잠깜 우리 자리에 와서 술 몇 잔 기울이고 헤어졌거든 그게 마지막이였어 그러고 한 달 뒤에 나랑 같은 근무지에 있던 사람들과 여러명이서 술 자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근무지에 있던 사람들이 이 남자와 다 알고있던 사이더라고 그래서 이 사람도 나중에 자리에 와서 합석을 하게 되었고 술먹고 놀면서 노래방까지가고 엄청 재밌게 놀았어 그러고 또 이-삼주 지났나? 갑자기 이 사람한테서 인스타DM이 왔어 뭐하냐고 자기는 지금 노래방인데 저번에 노래방에서 놀던데 생각나서 그때만큼 재미있지 않아서 생각나서 연락했다 이러더라고? 이땐 연락처고 뭐고 난 하나도 모를때였어 이름도 잘 기억이 안났거든 그래서 난 엄청 나랑 다른 사람이고 높은 사람이니 어리둥절하다 깎듯이 답장을했고 이 사람이 술 한 잔 하자고 하더라고? 친한 사람이랑 셋이서 불러서 같이 먹자고 그랬는데 친한사람은 피곤해서 싫다하더라고 둘이 먹으라고 그래서 둘이 만나서 술집에서 술 먹다가 편의점 테라스에서 맥주도 먹고 헤어지고 집도 다 근처라서 그 이후로 자주 만나고 술 먹고 연락도 오는거야 그래서 연락을 계속했어 그러고 시간이 흘러서 한 달뒤에 이사람이 강원도로 교육을 받는 출장을 가는게 있어서 한 달정도 갔어야했는데 평일에 강원도에서 교육 받고 금요일에 교육 끝나자마자 다시 나 있는 곳으로 내려와서 나랑 놀고 결국 잤어 나랑 그래서 난 이게 뭘까 무슨 사이일까 그랬거든 이게 주구장창 이어오다가 이게 거의 6-7개월 지속이 되다가 이 사람이 작년 겨울쯤 몸을 다치는 바람에 제대로 혼자서 뭘 할 수가 없게 되어서 우리집에서 살다싶이 지내고 지금까지도 그러고있어 중간에 알게된게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끝난 사이다라고 말했고 난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그렇구나 했었지 근데 7-8개월이 지나도 이렇게 생활하고 만나는 사이는 유지되고 있는데 사귀자는 말도 없고 정확한 말을 해주지 않더라고 그런데 완전 남자친구 여자친구처럼 행동하고 둘이 놀러도가고 여행도 가고 다 했거든 계속 그래서 난 날 가지고 노는건가 아니면 뭐하자는건가 싶어 가만히 있었고 그 이후에 올해 들어 이 사람이 해외로 파견 교육을 잠시 한 달 반틈 조금 넘게 다녀 올 일이 있어서 떨어지게 되었는데 이때 연락밖에 못하니 연락 통화 영상통화 뭐 다 했단 말이야 또 이제 이때 표현도 사랑한다 보고싶다 뭐다 엄청하고 이때 딱 우리가 지내온 날이 있는데 이제야 표현을 제대로 하게 되고 사귀게되는지 꿈만 같다 이렇게 말해서 정확히 내가 그럼 우리 오늘부터 만나는거냐라고 물었고 날짜도세고 사귀는 사이가 되었어 근데 그 이후가 문제였어 이 사람이 해외에서 복귀를하고 같이 집에서 생활하면서 지내는데 사실을 알고보니 끝난 사이라고 헤어졌단게 아니라 끝난 사이라고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고 정리를 하려고 생각중인 단계였단걸 알게되었어 그 와중에도 원래 여자친구 분이랑 연락은 계속하고 휴가 다녀온다하면 연락 못한다고 그랬거든 알고보니 여자친구 만나서 연락이 안된거였고 이 사람이 나중에 말하기를 자기는 다 끝난 사이라 생각했다 상대방도 그럴것이다 정말 진심이지만 너를 만나고 난 이후에는 너한테만 집중했다 이건 정말 진심이다 만난 기간이 오래걸려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기다려달라 정말 미안하다 떳떳하지 못해 미안하다 등 이런 얘기를 하면서 나에게 그랬어 이 와중에도 뿌리치지 못한 내가 진짜 못된거거든 딱 상황만보면 내가 바람핀 애가 된거잖아 그 상대방한테는 근데도 난 이사람이 지금 좋아서 포기가 안된거고 그런데 지금에서야 느끼고 생각이 드는게 이 사람이 나랑 지금 뭘 하자는건가 싶고 이 사람에 생각을 좀 알고싶어 해외에서 다녀온 뒤로 잘하겠다 더 많이 생각하고 아껴주고 시간을 보내자 그랬지만 이 사람이랑 나랑 근무하는 시간이 달라서 엇나갈때가 많지만 같이 있어도 그런 행복함 잘 모르겠고 그냥 뭔가싶어 술만 먹으러 나가면 연락 잘 안되고 엄청 취해서 들어와서 얘기할 시간없이 자기 바쁘고 출근해서도 휴대폰 하는건 알지만 연락없고 그런데 난 나간다 그러면 다 물어보고 가지말라 그러고 차라리 자기랑 나랑 아는 사람이랑 만난다싶으면 자기랑 같이 가자 그러고 자기 노는데 오라 그러고 어쩌다 만난것처럼 꾸며서 같이 놀게하고 그러거든 진짜 이게 사귀는 사이가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지금 와서 느끼는 감정은 그 사람이랑 정리가 안되니 그냥 점점 나한테서 마음을 떼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감정이 복잡해서 두서없이 썼는데 언니들이 이해했는지 모르겠다 ,, !! 이해 못했으면 그 부분 이야기해줘 다시 얘기해줄께 ꒪⌓꒪ 나는 21! 남친은 28이고 알바하다가 만났어! 나는 대학교 다니구 오빠는 알바하는 곳에서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어!! 거리는 편도 2시간이라 장거리고… 오빠가 매 주 내 학교 쪽으로 오고 있어!요 내가 막 주변사람들 챙기는 것도 좋아하구 주변 사람들 아프다하면 많이 걱정구 이런 편인데! 오빠랑도 일하다가 친해져서 연락하구 나는 나대로 행동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까 살면서 자기를 이렇게 걱정해주고 챙겨준 사람이 처음이었다하면서 좋아하게 되었다구 하더라고!요 솔직히 고백했을 때 막 좋아! 이런 생각 없었는데 함 사겨보지 머! 이러고 사귀다가 사귀면서 점점 오빠가 나를 너~~~무 좋아해가지고 저도 점점 더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오빠도 28인데 내가 상상한 28보다는 애기 같은 느낌?? 근데 뭔가 주변 친구들 보면 다들 자기 또래 만나서 가벼운 연애?? 하는 느낌? 귀엽게??? 근데 저는 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까 뭔가 점점 진지해지는?? 그런??? 무거운?? 사실 어쩌다가 오빠 부모님만나게되어서 인사정도 하긴 했는데 그래서 더??? 근데 이 상황에서 저는 그냥 가볍게 사귀려고 해도 괜찮을까요? 그냥 이 상황이 어때 보이는지 다른 사람 얘기 들어보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친구들이랑은 이런 얘기 못 하겠더라구요! 🥺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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