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쓰니랑 같은 스펙인데 아~~~무 문제 없이 잘만 해 ㅋㅋㅋ 처음엔 불 다 끄고 했는데 지금은 밝은 데서도 잘한다... 확실히 짝꿍한테 많이 사랑받고 내가 날 진심으로 사랑하기 시작하니까 아무 문제 없더라! 일단 내 짝꿍은 내가 통통해서 만질 거 많다고 좋아해 ㅎ

전혀 상관없어 자기야! 설령 남친이 싫어한다고 한들 그걸 티내는 게 이상한 놈이니까 그땐 차버리면 돼

난 통통하기도 하고 가슴 없어서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정말 신경 안 쓰더라고!! 그냥 내 몸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보듬어줘서 좋았던 기억 뿐이야:) 내 몸을 더 사랑해주고 예뻐해줘~ 남자친구도 좋다고 해줬으니까 🩷

그런게 싫은 남자였음 애초에 자기 안만났을거구 벗겨보니 별로여서 정떨어지는 남자면 애초에 안만나는게 좋지! 넘 걱정마 162에 80나가는 나도 홀딱 벗고 침대에서 남친이 예쁘다 예쁘다 해줘!

나! 내 몸무게랑 내 남친 몸무게랑 비슷했었어 나는 163에 63~65 (10키로 뺐다...) 남친은 183에 70 정도 나는 지금 아직도 시벌ㅠㅠㅠ 난 뚱뚱해ㅠㅠㅜ 하는데 존나 정색하면서 전혀. 안 뚱뚱해. 귀여워. 예뻐. 섹시해. 해줬어.나

나도 경험있어! 난 예쁘다 귀엽다 해주니까 더 먹게되더라 첫 연애고 좋은 남자친구같은데 그냥 맘편하게 행복해해🩷

엥 남자 그런거 신경안써ㅋㅋㅋ 걍 좋아하지~ 싫어한다? 그러면 어쩔래미 니가먼데 내 몸갖고 머라해 ? ㅋ 자기는 있는그대로 소중해~~

좋은 조언댓글 달아준 자기들 다 고마워🥺🥺❤️ 덕분에 엄청 용기 얻구 가!! 나중에 후기 남기러 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