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 피시방 알바 하고 있거든?
근데 이번에 방학 동안만 편의점 알바 추가하려는데 어떨까?
피시방 / 토일 / 15시~22시 / 총 14시간 / 시급 11,000원
→ 월급 67만 원
편의점 /화수목/ 23시~6시 / 총 21시간 / 최저시급
→ 월급 120만 원 (주휴 20만 원)
이렇게 해서 합치면 한 달에 187만 원 벌거든? 하나 걸리는 건 편의점이 야간이라.. 근데 원래도 수면패턴 왔다 갔다라 그냥 할까? 어차피 방학만 할 거라
절대 ㄴㄴㄴㄴ. 야간 주간은 같이 하는거 아냐... 애초에 몸이 안 따라줘서불가능할거고 저걸 억지로 하게 되면 몸 작살나...
차라리 평일 주간 알바를 구하는 게 낫고, 아님 아예 다 야간으로 돌리거나! 그리고 편의점 야간 쥰내 힘듦... 편의점은 오후가 제일 꿀이야 솔직히
응응 나도 하도 늦게 자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주간야간 같이 해본 적 있는데 진짜 위장약에 온갖 약 달고 살았어 그때ㅠㅠ
나도 웬만하면 종류 상관없이 평일 오후로 구하고 싶은데 다 없다 ㅜㅜ 더 찾아봐야지.. 조언 고마워!
힘들긴한데 그만큼 돈이 되니깐...ㅎㅎ 야간근무도 하는데 괜찮을것 같아
그래서 고민이야ㅜ 어차피 해봤자 두 달(길어야 10주)이라서 바짝 해서 벌까 싶기두 하고..
사람마다 차이가 크잖아 어떤사람은 야간고정도 힘들고 병나는데 나는 주야휴 몇년해도 안힘들었고 같이 일하는 분들도 안힘들어했거든(당연함 안힘드니까 다님.) 근데 예민해지긴 하더라 ㅋㅋㅋ 자기도 한번 신중하게 고민해봐!! 야간근무 잘 맞는거같아서 긍정적으로 얘기해밧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