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일 큰 고민이 있어..
쓴이는 한창 다이어트 중이야. 그리고 목표까지 좀 천천히 가도 꾸준히 조금씩 하자는 마인드인데 선생님은 갈때 한번에 빡! 이런 마인드에 본인이 옳고 그게 아니라면 나약한거야라는 주의시거든.
뭔가 계속 내 얘길하고 싶고 내 페이스대로 하고싶은데 주변에서는 한심하게 보고 들으려하지 않으니까 몸은 몸대로 힘들고 마음은 계속 불편해져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자기들이 생각하기에도 내가 너무 약한걸까?
엥? 천천히 꾸준히가 얼마나 힘든데 나는 한번에 빡!하는게 욕심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천천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무리해서 하다가 더 안좋아 질 수 있지 않나ㅠ 물론 한번에 확 빼고 유지 하는게 좋을 수도 있겠지만 요요오면 더 손해자나ㅠ
사람마다 스타일과 방법이 다른건데 좀 별로다.. 그리고 운동 여러군데 다녀보고 여러 쌤이나 코치한테 수업 들어봤는데 회원 의견 반영 안해주고 자기가 무조건 옳다하는 사람들 보통 실력 없었어…아는 만큼 보인다고 ㅠ
나도 자기1말에 공감! 왜 강요를?? 오히려 능력잇는 선생님들이 회원 페이스 반영해서 잘 이끌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