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회사에 있으니까 내가 더 바보가 된거같아. 자존감 낮아지고 그어떤것도 제대로 해내지 못할것같아. 여기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나은 존재같고. 내가 이사람들보다 잘하는 분야가 있을까 싶고..심지어 대기업도 아닌 구멍가게만한 회사인데도.
어떻게 하고 싶어?
솔직히 내가 이걸 견뎌서 잘해보겠단 의욕이 안들어
긍께 해결해야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부터 생각해봐야할 거 같어
그래야지 고마워
힘내..! 나도 무기력하게 그냥 끌려다니면서 살던 때 생각나서 너무 무심하게 보엿을수도 잇겟다...ㅠ 여기서 벗어나야겟단 생각부터 시작하더라구
그 구멍가게같은곳도 결국 자기가 필요하니까 뽑은거야 의기소침해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