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연애 두번이나 했었는데 부질없다 느껴서 헤어졌어 그랬더니 행보카드라 ~.~ 평소에나 잘할것이지 꼭 그런것들은 마지막이 될것 같은 순간에 그제서야 애정표현 하더라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야...
결국 바뀐거야? 아님 그냥 헤어진거?
헤어졌지... 난 이미 지칠대로 지치고 상처도 받아서 난 심지어 노력도 많이 했거든 이럴때 이러면 좋다 ~ 전에 이런말 해줬을때 좋았다~ 등등 근데 이것도 얼마안가고 내가 벽이랑 만나는건지 뭔지 어휴 연애 몰까 ~~
연애하면서 공허한거는 너무 힘들더라 그만 만나고 혼자 행복한게 좋을듯!!
초반인데 혼자인게 더 행복할거같은 생각이 계속 왔다갔다 해서 나도 미칠듯이 괴로워 ㅠ 그래도 또 잘해줄땐 잘해주고 내 이상형이라못놓겠네
어떻게하면 좋을까
좋으면 노력해봐! 할 수 있는 한으로 노력은 해봐야지!! 상대한테 말해보고 이것저것 요구해봐!! 살갑지 않은 성격이어도 조금씩 어떻게 말해주면 좋겠다, 어떻게 행동해주면 좋겠다고 말해서 하다보면 나중에 많이 늘기도 하더라!! 바로 포기하지 못하겠으면 노력해보자!
나도 그런적 있었는데 결국 남자는 사랑하면 표현 다 하고 할거 다 하더라 나랑은 전혀 안 그러더니 현여친이랑은 표현같은거 인스타에서까지 밥먹듯하더라 ㅎ이젠그냥 사랑의 크기 차이라고 생각하고있어
나두 그런덕있어!! 지금은 진짜 안정적인데... 내가 뭐가달라진건진 모르겠거든?? 사바사인건지 신기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