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약간 고민인게..
내가 172에 61-2키로거든?
73키로브터 뺀거긴한데 뭔가 한 54키로까지 빼보고 싶어
근데 남친이 어제 날 보더니 살 진짜 많이 빠졋네.. 근데 그만 빼면 안돼?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왜냐고 물어봣더니 지금이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더 빼면 너무 말라보일 것 같대 남친이 마른 몸 안젛아하거든
근데 뭔가 빼지말라니까 안빼도 돠나 싶기도 하고.. 뭔가 인플루언서들처럼 완전 여리여리하고 마른 몸이 되어보이고싶기도 하고 어떻게해야할까 좀 쓸데없는데 너무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