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Q. 지금 애인과 너무 잘 맞고 행복해서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데 결혼은 절대 하기 싫어.결혼을 이루는 여러가지 요소(상견례, 식 준비, 결혼식 자체 등)가 부담스럽고 하고 싶지 않아서…무엇보다도 새로운 가족 개념(시댁)이 생기는 게 싫어…근데 동거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이건 비혼주의라고 칭하는 게 맞나?나같은 자기 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