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지금 썸남이랑 알바하다가 번호 따여서 만나게 됐어처음에 약속 장소 정하다가 집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당황해서 집이랑 좀 떨어진 곳으로 다르게 알려줬거든… 모솔이라 좀 무섭기도 무서웠고 몇번 안 만날 거 같아서 그렇게 했는데 만나다보니까 사람이 괜찮은 거 같아서 고민이야 내가 그렇게 말한거라 실수로 그랬다고 하기도 그래…진짜 바보같은 거 아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베스트일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