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로 좋아하는 썸도 있고
사귀었다 헤어진 전남친도 있는데
안 좋게 헤어지고 나 손절한 첫남친이 자꾸만 생각나 불쑥 아... 얘랑은 이래서 좋았는데. 이것도 잘 맞아서 좋았고... 이것도 저것도 하고 불쑥 불쑥 튀어나와 이런 내가 넘 싫고 짜증나. 나는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인데 내가 왜 그딴놈한테 아직까지 이러고 있지??? 하... 킹받아... 짜증나... 썸인 애가 표현을 잘 안 해주는 것도 있어서... 말하는 것도 에둘러 말하면 못 알아먹고 직구로 꽃아야지만 알아먹어서 직구로 꽃으니까 누나가 저 더 좋아하잖아요 이러고있는것도 짜증나고... 나보다 내가 소개시켜준 친구들이랑 노는걸 더 좋아하는것도 짜증나 너 뭐 돼? 그러면 누나가 저 더 빨리 납치하면 되잖아요 ezr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것까지 겹쳐져서 더 짜증나서 그냥 익명으로 한풀이 하고싶엇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