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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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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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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사귀는 남친은
그런 남자는 없겠지 싶었던
편지써주고 다정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야. 내가 원하던 이상형이라그런지
기간은 짧지만 결혼생각 드는 사람이였는데..

요새 뭔가 대화하면 할수록 안맞는 느낌이랄까? 예전에는 자상하게 설명해주는걸로 느껴진 것들이 뭔가 이제는 서론이 긴 느낌이구..
뭔가 대화도 핀트가 안맞는 느낌이라서
뭔가 단점들이 이제 눈에 보인다해야되나..

근데. 진짜 자상해서 쉽게 놓아버리기에는
아쉬워서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어

이게 혹시 콩깎지가 벗겨지는건지
아니면 권태기인건지..(이렇게 빨리??)

이럴때 다들 어떻게 대처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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