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지금 몇달동안 하는 고민인데..남친이 인스타 나랑 맞팔아닌 계정이 있고, 그계정으로 우리회사 인스타 계정을 팔로해뒀길래 우연히 계정을 좀 봤는데.. 남친이 좀 마르고 예쁜 인플루언서들(비키니입음) 팔로해뒀더라고..나는 살집이 있는 편인데 그런 부분에서 자존심도 깎이고 속상한데 이걸 말할수도없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디 모르겠어… 오늘 떠봤는데 본인도 그렇게 팔로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답해서 그냥 맘이 좀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