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거 중이고 4년 만났는데, 2년 동안 관계 횟수가 엄청 적어(3달에 한 번 ~ 한 달에 한 번)
내가 막 못생겼느냐 ? 그건 아냐 평범해 혼자 다니면 번호 따여
내가 엄청 뚱뚱하냐 ? 153에 46이라 내 생각에 돼지는 아니라고 생각해
남자친구가 일은 하는데, 전보다 편한 직장으로 옮겼고 초반에는 더 바빴는데 하루에 한 번 했거든
진지하게 이야기 해봤는데 자기는 안해도 좋다고 하더라고, 혼자 하는 게 편하다고 그리고 하게되더라도 관계 자세는 내가 다 해줘 남자친구가 누워있고
오늘 이야기 했는데도 이제 적당히 좀 이야기 하래서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