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 여우짓 생각했는데 웃김
데이트하려구 내가 남친집으로 갔는데 좀 일찍 도착해서 남친한테 전화했구든 남친이 자기 이제 씻으려고 하는데 벌써 왔냐 밖에 추운에 집 들어오지않겠냐 하면서 날 집으로 데려왔어 ㅋㅋㅋ 남친 씻는동안 남친네 강아지랑 홀롤롤로 놀고있으려고 했는데 남친이 자기 키보드 샀다고 강아지 떼놓구 자기방으로 오라는거야 나는 그때까지 몰랐다... 내가 덮쳐질줄은 ... 키보드 쫀득하게 쳐지니 좋지않냐면서 나를 백허그하고 쪽쪽대더라구? 사실 이때까지도 몰랐음..ㅋㅋㅋㅋ 한참을 부비작 대다가 나를 들어서 침대에 눕히고 .. 응 ... 그다음은 다들 아는 그 전개야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내 남친도 참 여우다 싶어서 끄적여봤어
좋을때다~~~~~
그 전개 썰로 풀어주면 조켓다 ㅎㅎ
ㅋㅋㅋㅋㅋ 자연스러웠다
ㅋㅋ오 자연스러워 나도써먹어야겠다
아~~~~ 굿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