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남친이랑 아직 사귄 지 한 달도 안된 과cc인데 우리가 진짜 과 전체가 30명정도 다 같이 시간표 똑같이 수업듣는 과라 소문이 진짜 빨라..
근데 나는 시끄러워지는 게 싫어서 최대한 숨기고싶어하고, 남친은 그냥 학교에서도 같이 편하게 다니고 싶어해
남친이 계속 양보해줘서 지금 젤 친한친구들 몇명만 아는데 학교에서 모르는 척 한마디도 못하는 게 이제 참다가 좀 힘든가봐..계속 신경쓰여ㅠ
자기들이라면 과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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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중에 혹시니만약어 헤어졌을 때 생각하면 숨기는 게 맞는데, 계속 불편해하는 남친 보고있는것도 너무 힘들어ㅠㅠ 어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