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지금 남자친구 만난건 행운같아나 우울증에 무기력으로 꽤 오랜시절 그자리에 발전없이 머물러있었는데.. 친구도 없어서 내나이 주변사람들이 뭘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성장하는지도 모르고남자친구는 나보다 많이 어린데 자기 원하는거 하려고 준비하는거 보면서 눈이 점점 트이는기분다들 이정도 준비는 이정도 노력은 기본으로 하는구나 깨닫고있어정체된만큼 정말정말 열심히 살아야하는구나 남들은 생각보다 정말 열심히 달리고있구나도 깨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