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20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1.11.08

지금 남자친구랑 4년 넘게 잘 만나고 있는데 오래 사귄만큼 서로 너무 잘 알고 왠만한건 서로 맞춰진 상황이야
근데 가끔씩 사소한 것들로 내가 현타가 오는데 이게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서 더 그러는 것 같아

그래도 정말 좋은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이야
어떤 사람이든지 모든게 완벽할 수 없다는 건 아는데 부족한 게 하나씩 보인다..
이거 권태기인가? 어떻게 해야할지 좀 오랫동안 고민중에 해결을 못하고 있어서 글 올려봐..ㅠㅠ

1
2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현타가 오는건 권태기는 아닌 것 같은데 🤔 남친이 완벽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거 같아! 그 사소한 부분이란게 자기한테는 중요한거가 아닐까? 객관적으론 남친이 부족한게 없을지라도, 자기한테는 안맞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 ㅠ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우웅.. 나한테는 중요한데 헤어질 이유는 안될거라고 생각했어.. 취미가 좀 안맞고 난 키 큰거 좋아하는데 평균이고 옷에 신경안쓰고 이런 사소한거야ㅠㅠ 근데 고치라고 압박 주고 싶지 않고 고쳐지지 않을 것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어 이런 것 때문에 헤어질 수가 있나??ㅠㅠㅠ

      2021.11.0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앗 답변이 밑에 써졋엉..!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엇 나도 예전에 다른거 다 좋은데 어느날부터 얼굴이 내스탈이 아니라서 계속 맘이 그랬는데 그때 온라인으로 상담을 받았었거등.. 근데 상담받아보니까 처음엔 얼굴이 내 스타일이 아닌게 다 상관이 없었엉 다 그냥 좋았거든?ㅠ 이게 그런 것들이 문제라기 보단 결국 내 마음이 원인이고 그러니까 남친의 일부분들이 자꾸 눈에 거슬리는 것 같더랑 ㅜ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앗 아직 헤어지지 않은건가? 그러면 진짜 미안행 그럼 어떻게 했어?ㅠㅠ

      2021.11.0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앗 괜차나 오해할수도 이찌!! 난 헤어지진 않았구, 그 이후로 괜찮아졌다가 또 좀 그랬다가 반복하면서 잘(?) 만나고 잇엉 그냥 내 마음이 완전 확실하진 않아서 오락가락 하나보다~해! 싫은건 아니고 또 어쩔땐 넘 귀엽고 좋고든! 그때 해결했던건 연애 코치 이런 상담을 받았엇는데 그분이 말씀 처방? 내려주시기를 그럴땐 남친을 너무 자주 만나지도 말고 내 생활에 더 신경쓰라구(예를 들면 취미나 친구들만나기, 자기계발 등) 하시더라구! 내가 좀 연애에 몰두하는 스타일이긴 해서 그렇게 했더니 다시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더라구..? 그러고 한참 지나서 또 그런시기가 오긴 하는데 이제는 예전처럼 심각하진 않구 그냥 왔나보다 하구 내 할일 하구 그래..! 걍 나랑 인연이 아니면 남친한테는 미안하지만 헤어지게 되겠지 싶구 막 깊게 생각하고 싶지 않더라궁.. 그리고 얼굴 말고는 만족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걸 최대한 생각하려고 하는 편이양!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나도 그래야겠다! 원래도 그렇게 의지하는 편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반대로 너무 바빠서 그런 것 같아! 좋은 점도 분명히 많으니까.. 아니다 싶으면 내가 알게되겟지?ㅠㅠ 일단 최선을 다 해봐야징.. 자기도 이쁘게만나💜❤️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게 4년 내내 마음에 걸렸던거야?? 아님 최근에 걸리기 시작한거야?? 일단 신경이 쓰인다면 얘기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상대방도 자기를 사랑한다면 맞춰주려고 노력할거야!!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엄청 마음쓰인 건 아니고 조금 아쉽다 정도..?? 근데 다른 부분이 좋아서 잘 만났어 지금은 얘기해도 고쳐질까 싶은 마음이 더 크당.. 그리고 최근에 외적으로 이상형을 마주친 적이 있는데 와.. 남자친구 있는데도 설레는데 죄책감들고 그러더라ㅠㅠㅠㅠㅠ 근데 이상형을 만나기는 힘들자낭..ㅠㅠ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포동포동 숫자들

    원래 우리들 물건 막 처음샀을땐 뭐 아쉬운점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좋다 이러잖아 근데 쓰다보면 그단점이 참을수없이 싫어져서 그단점이없는걸 찾아서 써봐두 뭘써도 100%만족하긴 참 힘든거같아 물건을 사람에 비유하긴 그렇지만 모든게 난 똑같은거 같아 상황도 익숙해지다보면 분명 좀더 좋은개선을 바라거나 단점을 찾아내잖아 생각을 좀 바꿔보면 어때 난 너의 이런점이 너무 사랑스러워 같이 좋은점을 찾아보는거... 나도 내남친 5년차 사귀는중이고 잠자면서 코고는거 부터 게임 좋아하는거손에발에 땀많은거 협조안하는거 싫은거 짚어보자면 끝이 없는데 그래도 티키타카 잘되고 서로있을때 깔깔 웃을수있는거 이런거때매 계속 사귀고있어...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맞아 뭐든 완벽한 건 없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괜찮았어 근데 요즘 들어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 거야ㅠㅠ 나도 한없이 콩깍지 씌여있고 했는데 요즘들어 단점이 보이는 건 오래 만나면 어쩔 수 없는 걸까? 사랑해도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는거야?ㅠ 새로운 사람을 만나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이거 권태기인가? 지금 현생에 너무 치이고 살아서 인생 자체에 현타가 오기도 하고 그래.. 연애가 길어질수록 나중에 헤어지는게 두렵기도 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젊고 예쁠 때 다른 경험을 더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도 드는데 혹시 이런 생각은 안해?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포동포동 숫자들

      흠 누굴만나도 (지금 남친전에 2년씩 연애휴식기없이 2명이랑 더 사귀어봤어 ) 똑같고 시간문제라는걸 알아버려서 더이상 그런생각은 안들어.... ㅜㅠㅜㅠ 그냥 장기적 멀리봤을때 연애상대 결혼상대로 책임은하겠다 싶으면 딱 그정도 까지여두 감지덕지다 생각중이야... 근데 연애든 뭐든 다 개인적인 인생이니까 정말 아니고 헤어져야겠다라고 결론이난다면 만난기간과는 별개로 내인연 내사람이 아닌거지!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포동포동 숫자들

      권태기라면 권태기 라고 할수있지... 약정끝난 휴대폰처럼 내손에 들려있는 오래되고 기스많이난 휴대폰을쥐고 광고에 삐까번쩍 기능많은 폰을보면 갖고싶다 그런거처럼... 근데 막상 그휴대폰도 예고없이 손에서 놓치게되면 그안에 들어있는 사진 연락처 추억 모든게 아깝고 눈물나는거처럼 공허함은 자기가 감당해야될거야..

      2021.11.08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난 이제 그럼 것들도 그냥 그 사람의 일부다..하고 지내고 있어 나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도 나에게서 그런 것들이 하나둘씩 보이지 않을까?하고 생각하는데 근데도 이전처럼 계속 나를 좋아해주고 있잖아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건 맞징.. 나도 절대 완벽하지 않으니ㅠㅠ 반대로는 생각 안해봣네.. 내가 너무 나만 생각했나봐 완전 다르게 생각해보게 된다 고마워!!

      2021.11.08좋아요1
  • user thumbnale
    어느새 낮잠

    음 나는 좋아하는 마음이 엄청 커서 남들이 보기에도 커보이는 단점이 나에게는 아무렇지 않게 느껴지는게 진짜 오래가는 사랑의 모습같아. 사람마다 단점 왜 없겠어 다만 내 애인앞에서는 그런 부족한 모습까지 다 이해받을 수 있어서 그 사람이 고맙고 소중한 거 아닐까. 근데 나는 그게 안되는게 자기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들어. 그냥 각자마다 사랑의 크기가 다른 것 같아.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 사랑의 크기가 작은걸까?ㅜㅠ 내가 만났던 사람 중에 가장 제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부족한가봐.. 남자친구는 확신이 있는데 나는 확신도 좀 없고 잘 모르겠어 아직 연애하는게 즐겁고 좋으니까 만나는데 이런 사소한 것들에 흔들리는 거면 내가 너무 상대방을 힘들게하나.. 단점이 원래 없다고 생각햇어서 요즘 하나 둘 보이는게 너무 큰가봐ㅠㅠㅠㅠ 연애 너무 어렵다.. 그래도 헤어지는 건 아직 아닌 것 같아 정말 아닐 때 내가 알게 되겠지?ㅠ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어느새 낮잠

    그럼 반대로 자기가 생각하는, 질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완벽한 애인의 모습은 뭔지 글로 써봐. 그리고 그런 사람이 실존 가능한지 생각하면서 글을 다시 읽어봐바..ㅎㅎ 세상에 유니콘은 없고 나를 온전히 만족시킬수있는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야,,,,

    2021.11.0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맞네.. 남친에 대한 너무 기대가 커졌나..? 충분히 좋은 사람인데 익숙해져서 좋은 걸 까먹었던 것 같아 장점이 굉장히 많은데 왜 안보였을까ㅠㅠ 생각 정리가 잘 된 것 같아 고마워!!

      2021.11.09좋아요1

연관 게시글

남자친구랑 취향이 정말 안맞아.. 내가 좋아하는 걸 걔는 안좋아하고 안하고 싶어해 근데 그럴 때마다 나는 좀 현타가 와 오래 만나고 있고 잘 만나고 있는데 이게 나중에까지 이어지면 같이 뭐하고 지낼까 하는 의문이 들어 나는 취향 폭이 좀 다양하고 넓어서 다 해주고 같이 하는데 걔는 호불호가 강해서 하기싫은 건 절대 안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이랑 좋아하는 걸 하고싶은 건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너무 욕심일까?ㅠ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너무 고민이라 질문해봐..하나 빼고 모든 게 잘 맞는 애인이 있는데, 요즘 그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였던 게 터진 느낌이야 근데 입맛, 노는 방법 등등 모든 게 너무 잘 맞아서 재미있고 좋은 사람이거든 ㅠㅠ.. 고민이 정말 많은데 뭐라 말할지도 고민되고 내 감정 생각 바라는 점들도 정리가 안 되는 느낌? 남자친구도 이런 분위기를 느껴서 본인도 나름 내가 왜 이러는 건지 모르니까 신경쓰여하는 것 같아 헤어질 건지 그냥 묻고 살지 너무너무 고민이 많은 요즘이야 으악!! 이건 내가 썼던 글이얌금전적으로 부족한 남자친구 만나는 혹은 만났던 자기들 있니? ㅠㅠ 지금 만나는 사람이 나보다 연상인데, 금전적으로 풍족한 편은 아니야… 나도 막 잘 살고 그런 편은 아니지만 부족한 편도 아니라서 내가 주로 내고 내가 더 많이 사주는데 갑자기 현타가 오는 거 있지… 우린 데이트 카드에 매달 20만원씩 넣기로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나만 25만원씩 넣고 상대방은 안 넣더라구… 근데 또 데이트는 데이트 카드로 하고. 당연히 데이트비가 부족하니까 난 내 카드로 더 긁고😰 뭔가 나한테 돈을 아낀다! 이런 느낌은 아니라서 상대방이 잘못한건 아닌 것 같고, 근데 또 묘하게 속상하고 가끔 좀 짜증나고,,, 또 이런 것도 이해 못하는 내가 답답하구,,,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을까 ㅠㅠㅠ 내가 과연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의심이 들어… 지금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어서 행복하다가도 여러 상황들에서 그 사람이 나한테 너무 과분한 것 같아서 정말 많이 노력하는데도 주변 상황이 그대로이니 나 혼자 노력한다고 바뀌는 건 없는 것 같아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인데 요즘 들어 자주 헤어지는 생각을 해 나는 혼자가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인가 봐자기들 티키타카 잘 맞는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느낌이라도 생각해? 난 정말 티키타카 잘 되고 비슷하다고 생각한 사람 만나봤는데 이별통보 받아서 헤어지고나니까 이 사람이 사귀는 동안에 무슨 생각이었는지도 하나도 모르겠다 진짜로 서로 알고지내고 사귄 기간에 비해 말 안 해도 서로 알아채는 게 많고 서로 눈빛이나 입모양 다 해석 가능하고 이 사람이랑 만나면서 무슨 말 해야할지 같은 고민 한번도 안 해봤었어서 이게 정말 티키타카 잘되고 잘 맞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헤어지고나니까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겠음... 오래 사귄 것도 막 엄청 싸운 것도 아니고 헤어진 건데 과연 정말로 잘 맞았던 게 맞을까 싶네. 그래서 말인데 자기들은 티키타카 잘되고 잘맞는 관계라는 게 어떤 느낌이라고 생각해?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