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몇명의 똥차를 걸러내고 와준 다정한 사람인데 그냥 사귀기전에 볼때부터 아 왜 나 얘랑 결혼할것 같지 싶었구, 같이 미래 계획중
나! 21살이고 비혼주의였는데 우짜다 이렇게 됐지 여전히 결혼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만 진짜 연애초부터 그냥 아.. 얘랑은 장기연애하다 결혼해서 투닥투닥하며 살고 노년기도 재밌게 보낼거 같다.. 이런 느낌이 들어
서로 느끼는 중이야! 그냥 대화만 했을 때부터 나랑 잘 맞는데? 싶다가 진짜 이 사람이다 싶더라
결혼할것같다보다는 너어어어어무 결혼하고싶어
나는 만나자고할때부터 진지하게 만나자했고! 나도 가볍게 만나는거 싫어했어서 서로 좋다고라고 만났어! 그리고 계속 결혼얘기도 오가고 하는중!
난 21살에 지금 애인 만나서 9년째 연애중이데, 딱 이사람 만나고 4-5년쯤 될때 난 이사람이랑 결혼하거나, 아니면 혼자 살겠구나 싶었어! ㅎㅎ 지금은 각자 부모님께 서로 소개하고, 곧 결혼 생각이야!
나는 스물, 남친은 슴둘인데 서로 그렇게 느끼고 있어! 애들 장난처럼이 아니라 진지하게 결혼 생각 중이야 (서로 일찍 하고 싶어 해서 직장 가지면 후다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