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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19
지금 남자친구가 언젠가 나랑 헤어지고 다른 분과 연애할땐 예쁘고 성격 착하고 해맑고 잘 웃고 잘 먹고 성격 모나지 않고 배려심 넘치고 상처 안 주고 불안해하게 만들지 않는 분 만나면 좋겠다… 이런 마음 드는건 뭘까.. 걔를 좋아하는데도 그 생각밖에 안 들어.. 항상 미안하고 이러면 안될거같은데 이런 마음이 드는데 이런 자기들 있을까..
조언 구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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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똑한 흰나비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 아냐?아니면 저 조건에 반대되는 행동을 자기가 하고 있거나
2024.01.19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앗..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있긴해 핳. 근데도 걘 그걸 나쁘게 봐주지 않아서 더 미안한 마음도 커.
2024.01.19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 1
그냥 나는 연애할땐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후회하지않을만큼 사랑하자는 주의라서.. 그냥 내가 주변인들한테 다른 사람 같단 소리 들을지라도 그냥 내 남친한테는 최선을 다해 애정을 퍼부어주려고 하는것같암.. 자기도 자기만의 방식대로 최대한 사랑해준다면 그런 마음이 안들지 않을까? 왜 그런마음이 드는걸까나ㅜ
2024.01.19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냥 걔가 주는거에 비해 난 걔를 그만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거같아.. ㅠㅠ 걜 좋아하는건 맞는데.. 너무 어렵다ㅠㅠ
2024.01.19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내 남친이 나를 더 좋아하는거 다 느끼고 잇어 그거를 느꼇으면 미안해하지말구 최대한 표현해봐~~ 미안할필요없어! 어떻게 사랑하는 마음이 자로 잰듯 똑같겠어 누군가는 더 좋아하고 누군가는 덜 좋아할수잇는거지
2024.01.20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