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대 초반이고 중학교때부터 알고지낸 남사친이랑 고등학교 2학년때 잠깐 사겼어.. 그 뒤로 그남자애를 1년동안 좋아했었는데 그 뒤로 서로 타이밍이 서로 안맞아서 사귀진 않았는데 걔가 성욕이 엄청
강한데 계속 나랑 하고싶어해.. 서로 다른지역에 있는데 나랑 하려고 우리집(자취방) 왔다가고 저번달에도 와서 한번했는데 그때 배란기때였는데 콘돔 안끼고하다가 싸기전에 끼고했어 그 뒤에 생리 잘하긴했는데 이번에 또 와서 나랑 했어.. 이게 저번달에 연락왔을때는 약간 썸느낌이였어서 했는데 이번에도 자기 안보고싶냐고 만나자고 그러면서 온거야.. 이번에 느낀건데 얘가 나랑 속궁합이 잘맞고 처음 해본 상대가 나인거같은데 그냥 몸정인가 싶은거야.. 할때 빼고는 각자 핸드폰만하고 대화도 없고 또 가고나면 연락도 안하고 지금도 배란할때쯤인데 할때 처음에 콘돔 안끼고했어 이건 아닌거 같은데 끊어내고싶은데 나도 자꾸 정때문에 받아주고있는 내가 답답해ㅜㅜㅜ
계속 고민하고 스트레스받게 만드는 관계라면 거리를 좀 둬보는게 좋을 것 같다 ㅠㅠ 자기 마음도 이해되네...
응...좋은놈도 아닌거같은데 자꾸 노콘으로하고 답답허다 답답해...ㅜ정신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