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끊어낸 친구 중에 자기 성생활을 자랑처럼 떠벌리며 경험 없는 사람들을 깔보는 친구가 있었음
헤프게 사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야! 남자들처럼 좆 놀리고 살며 남한테 피해 끼치는 것보다야 낫지
그렇다고 본인이 남의 성생활에 관여할 자격은 없고, 성경험은 오롯이 자신의 선택이며 자기 성생활을 궁금하지 않은 사람에게 떠벌리는 건 폭력에 속하고 본인 이미지만 나빠진다는 걸 말하고 싶었음
잘 지내니...? 이제는 안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 너를 추억하며 적어본다
오~~ 나도 똑같은 친구 있었는데 ㅋㅋㅋㅋ 저런 류(?) 가 있구나 난 심지어 중딩때였어
왜 이런 사람이 둘이나 있는 것이냐... 동일인물이라고 믿고 싶다
와 나도 회사에 여초부서여서 그런적있었는데 진짜 듣기싫었음ㅜ 나도 그땐 혼전순결주의여서 남친은 있지만 키스이상 간적 없었는데 내 파트너소개시켜줄까? 요 앞에 ☆모텔 잡아줄까?ㅎ 하면서 이런저런 체위를 드럽게 얘기하는데 정말 싫었음ㅜ
와.....진짜 그런 사람은 믿고 걸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