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지금도 애인이 바빠서 내가 점점 뒷전이 되는 걸 느끼고 있는데 서운하더라도 이해하고 만나는 게 맞을까? 단순히 우선순위가 바뀐 것보단 내가 언제든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고 뒷순서로 두는 것 같기도 하고.. 본인의 일정, 일이 끝나야만 나를 찾는 느낌이야이해는 해줄 수 있지만 이러다가 오히려 감정이 다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