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1.01
share button

Q. 지금까지 107일째 만나고 있는 20살 커플입니다
1월 9일 남자친구가 입대를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먼저 만나자고 보고싶다는 말을 안해요 저를 보고싶어하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크리스마스가 100일이라 그 때 데이트 하고 다음 데이트를 날짜를 잡기 위해 제가 언제 만날까?라고 물어봤는데 으음...하고 몇십분동안 사라진 후 1월 5일에 만나자 얘기가 됐지만 그동안 조금씩 쌓인게 터져 미적지근한 반응에 큰 상처를 받고 서운함을 표현했어요
원래는 31일에도 만날 계획이 없었는데 말을 한 후 약속이 잡힌 거든요.. 그 이후에 대화에서 가족들,친구들과의 계획은 술술 말하는데 1월 5일에 만나자고 한 일에 대해선 언급도 없고 불확실하네요..

서운함을 표했을 때나 31일 짧게 데이트를 했을 때 모두 남자친구는 많이 좋아한다라고 해주고 사랑한다라고 말도 하고 데이트하면서도 잘 챙겨주는 편입니다
그러나 저를 정말 좋아한다면 만남에 있어서 적극성이 느껴질 것같은데 그게 느껴지지 않아서 혼란스러워요

이 모든 과정에서 저는 거의 매일 울고 있는데 제 마음이 뜬 건지 군대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서로 예민해진건지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이미 비슷한 이유로 서운한 걸 말했는데 또 말했다간 부담만 주는 건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ㅠ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