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11.26
share button

지금까지 썸남이랑 만나서 밥 먹은 횟수는
3번이고 밥은 다 얘가 샀어
자기가 만나자고 한 거니까 내가 살게~ 이랫음
1번은 내가 영화사서 얘가 밥 삼
영화도 엄마쫄라서 오만원미리 받아서
영화본거엿엌 남은 4일동안 편의점에 의지하묘 살앗음 따흑
일단 난 알바를 11월부터 시작했고
월급은 12월에 들어와서ㅜㅜ
20살이라 돈이 정말 없어
주에 5만원씩 용돈 받음
하루에 만원 쓰는 꼴
안 적다고 하는 자기들도 잇겟지만..
나는 매우 적게 느껴져..
ㅠㅠ 무튼 요즘 시험기간이기도 하고
난 점심 저녁 편의점 라면 삼김으로 먹으며 살거나
저녁에 몰아서 한그릇배달 시켜먹거나 해
얘한테 같이 밥먹자는 말은 절대 할 수 없어
내꺼 낼 돈 밖에 없기 때문!!!쓰발
근데 썸남이 어제 간술하자고 연락이 와서
쌰갈!! 나 그지깽깽이 돈 없는데… 하 돈없다고 하긴
존심 상하고 그냥.. 뭔지 알지..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래서 이렇게 대답햇는데
안 짜쳐보이니…..ㅠㅠㅠㅠ
어제 동아리 회식때문에 잔고에 딱 7000원 남아있는데..
이걸로 숙취해소제라도 내가 사줌될까…
아니먄 담날 걔가 좋아하는 음료 사주기…??
죄책감도 느껴지고 그러네..
자기들의견좀 부탁해
기분이 좋지가 않아.. 하하

circleImage

누나는 장난이야 동갑임 둘 다 스무살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