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들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차별적인 혹은 어이없는, 빡치는 발언이 모야?
예를 들어서
다 너를 좋아해서 그래
남자로 태어나지 아쉽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대답햇어? 그때 못했다면 어떻게 답하고 싶어?
나는 여자라면,, 이래야지 이 말이 제일 싫은 것같아 !
본문 다빡친다 아옼ㅋㅋㅋㅋ 맘속에선 염병떨지말라는말이 바로 나오는데 현실이었으면 아~;;ㅎㅎ 하고 개떨떠름하게 처다보고말았을듯..
앜ㅋㅋㅋ 그러니깐 들어도 반박할 수 없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 😥
제일 빡쳤던건아니구 딱 기억나는건 명절때 고모부가 “딸들! 와서 수저놔!” 라고 한게 아직도 생각나 ㅋㅋㅋㅋ 여자형제 싸잡아서 딸들이라고 부르는 호칭도 그렇고 여자가 집안일해야된다는 사고방식도 그렇고 진짜 다시 생각해도 짜증 난 그냥 무시했어
어길가나 똑같구나 ㅠㅠ 명절때 아직도 그렇다는게 정말이지
난 아빠가 딸이면 사근사근하게 커피도 타오고해야지 라고했던거 ㅋㅋㄱㄱ 그래서 커피로 사약만들어서 드림 난 커피안마셔서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모르겠엉 마실만해?하고 열번되기전에 더이상 안하시더라구
아ㅋㅋㅋ 똑똑하다!! 꿀팁이야 나도 사근사근 지짜 그 단어 싫어해 !! 우리아빠도 자주 사용하거든! 내가왜사근사근해야하지? 이런생각많이 햇어
난 내가 들은 가장 짜증나는 말이 너가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그래 였어...사람 좋아하면 나한테 막 대해도 되냐구..뭐 결국엔 그러는애들마다 다 사과받고 끝내긴했지만 제일 싫어하는 말 중 하나야
난 여직원이라고 명절선물 사과받은거 남직원은 고기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