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들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차별적인 혹은 어이없는, 빡치는 발언이 모야?
예를 들어서
다 너를 좋아해서 그래
남자로 태어나지 아쉽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대답햇어? 그때 못했다면 어떻게 답하고 싶어?
나는 여자라면,, 이래야지 이 말이 제일 싫은 것같아 !
게임하다 보이스챗키면 여자인거 알잖아 바로 씹년아 하고 지들끼리 킬킬거림
?!? 아니 그럼 사람이 많다니 !! 😡
정말..너무 많아 너무.. 게임 하지마🥲
한남 성희롱 미쳤어 국내게임은 하지마..
나는 말보다는 행동? 내 새뱃돈 천원 오빠 새뱃돈 십만원 뭐 이런 거?…?
차이가 너무 나는데!!!
ㅋㅋ 열어보고 걍 주지 말지 싶더라 조롱하는 거 같아서ㅋㅋㅋ…
전직장 대표가 어디서 찐고구마? 얻어왔는데 우리 어린 여자인턴한테 툭 던지면서 이런건 여자가 조리해와야지 하며 전자렌지에 데워오라고 한거... 그때 대답은 못하고 전자렌지 근처 남자직원한테 재빨리 토스했는데 그때 한마디 쏘아붙이지 못한게 너무 후회돼
아,, 너무 빡치는데 !!!! 누가 그런 역할을 정한거야!! 😤
장녀는 살림 밑천ㅋㅋㅋㅋ 나 경상도 장녀+나이차이 엄청 나는 남동생 있어서 그 얘기 맨날 듣고 내가 중학교3 학년 때 남동 태어나서 고등학교 가지말고 공장가서 남동생 뒷바라지 하는건 어떻겠냐고 했어 아빠가.. 참고로 난 01년생이다.. 그거 듣고 눈돌아서 아빠 인생 조졌다고 내 인생까지 조지려들면 곤란하지 이럴9런
아니 01년생인데 공장 가서 남동생 뒷바라지하라니 지금 시대에 ,,, 너무 충격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