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극히 연애 전에는 우울증 다혈질 분노 조절. 기분 변화 생리전증후군이 심하지않았는데 회피형 남자를만나 동거를 2년넘게하니 점점 내가 정신병자로 느껴지네요…
지극히 정상정인 생활을 하던내가 정신의학과를 가서 약을 타서먹기시작하고 잠만잘라하고. 내자신이 너무. 못나고. 불안하고. 죽고싶은 마음이 한두번도아니네요 위태위태한데. 쉽게 끊어내지못하는 이유가 뭘까요..성격도안맞고 정말내가 죽겠는데 왜못끊어낼까요.저는 어릴때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지금 이연애가 작은 사랑에도 목을 먀네요… 이아이 아니면 안될꺼라는. 생각도들고. 의지도마니해서그런거같은데 정말 죽겠어요. 답답하고 미치겠어요. 맨날 호ㅓ장실에서 몰래울어요… 저한테. 끊어낼수있는 각력한 막말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