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2때 부모님이 이혼했거든 아빠의 바람으로 또 나는 이걸 나중에 알았고 나는 그때 이혼에 대해서 잘 몰랐던거 같아 엄마한테 아빠 다시 집에 오게 해달라고 아빠랑 이혼하지마 울면서 말했는데도 엄마가 결국 연락을 해도 아빠는 돌아오지 않았어 이게 나한테 너무 트라우마가 크게 온건지 남자친구 만나는거도 무섭고 남자아이돌 덕질 하는게 더 좋고 팬싸도 다녀오고 또 친구들 연애 이야기 중에 남자가 더 잘못했다고 하는거 들으면 무서워져 트라우마를 극복하는건 어려운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