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친구였던 남자애가 있는데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서 한달정도 연락하다가 다다음주에 만나기루햇다😎
중학생일 당시에는 이성으로 생각 안해봤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바르고 따뜻하고 다정하고 성실하고 키도 크고 체격도 있고 너무 내 이상형이야 크크
어제 오랜만에 전화했는데 별 말 안해도 너무 설레더라☺️
매일 자기 전에 잘자라고해주고 뭐하는지 물어봐주고 아프면 약 잘 먹고있는지도 물어봐주고하는데 진짜 놓치면 아쉬울거같아 ㅠㅠ
꼭 내가 가져야지
우왁 내가 다 설레네 만나서 확 꼬셔버리자
대박... 꼭 잘돼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