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중학교 고등학교 애들 다 손절하고 이름도 바꾸고 멀진 않지만 이사도 하고 성형도 해서 거의 다른사람급이 되어서 살고있는데 인스타 맞팔하고있는 유일히 남은 학창시절때 친구가 한명 있어 근데 그 친구 팔로워들 타고타고 넘어서 학생때 애들이 나오더라고 나는 그애들이 나를 인스타에서 보지도 않았으면 하고 보게되더라도 못알아봤으면 좋겠거든 그냥 뭔가 항상 이런나의 존재가 들킬까 걱정 근심이 있어 내가 얘들한테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