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나를 때리고 학대하면서 왕따 주도하던 인간이 아직도 선생을 하네?
지난 10여년 동안 그 선생을 수없이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지만 실패했어
나는 그 나잇대의 애한테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어
아무리 화가나도 그럴 수 없어
20대 초반에 그 졸업한 학교 정문에 그때부터 붙이려고 써둔 대자보가 있어 그정도로 원한이 깊어
지금 보니까 부장 됐더라?
나 슬프고 서러워
사실적시 명훼 벌금500에 징역2년이라는데 다녀올 각오도 어느정도 되어있어
선생님 제가 500만 더 벌고 선생님 진창으로 끌어내려드릴게요
제발 이커뮤 하시길 바라요
조금만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