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땐 반에 이상한 애들 별로 없었는데 성인되고 사회생활하면서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느끼는 이유는 내가 이제 당연히 하대당하는 포지션에 들어와서 그런 거 같아
사회에서 마주치는 이상한 사람들도 가족에겐 다정할거고 높은 사람에겐 쩔쩔 맬텐데 이제 막 사회에 나온 20대는 무시당하기 쉬운 존재라…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
어느정도 공감간다 그들도 가족이나 친구들에겐 좋은사람일수있는데 사회에서 만난 나에게 족같다는건.. 글고 난 그 족가틈을 참을수밖에 없다는건 내가 아랫사람인 경우가 잦아서인것도 말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