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중/고등학생땐 친구가 서운하게 말을 하면 솔직하게 말하고 풀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내가 서운하고다는 말을 못하겠어... 점점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든 느낌? 그냥 참고 넘어가게 되는 것 같아 ㅜㅜ자기들은 친구가 서운하게 하면 어떻게 말해?? 아님 그냥 나처럼 넘겨??이래서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적어진다고 하는걸까 싶어🥺